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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그렇지. 더 부드럽게. "

운토텐 지휘자

녹턴|NOCTURNE

F

AUSTRIA

24

167cm(+3cm)

/55kg

지휘자는 다양한 동작을 통해 오케스트라, 발레, 합창, 합주, 오페라 등을 이끌어 나가는 직업을 말한다.

'녹턴' 은 21살의 어린 나이로 단원이 100명이 넘은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훌륭하게 이끌어 낸 후 지금까지 수 많은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자신만의 박자가 아닌 단원들과 같이 맞춰가며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그녀는 '녹턴의 지휘' 하나만으로 이름없는 무명 발레단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적도 있으며 그녀의 지휘 하나만 보기 위해 공연장을 수 없이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도 늘어났다. 단원들의 만족도도, 관객들의 만족도도 최상으로 이끌어내는 그녀는 전 세계를 다니며 지휘자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휘자로 얻은 수입이나, 연주회로 얻은 돈을 기부, 또한 사람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해 주며 무료 연주회나 자선 연주회도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었다. 절망적 사건 이후 피폐해진 인류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봉사하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입을 모아 칭찬을 해 주었으며, 그녀 스스로도 더욱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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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G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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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저돌적인/싹싹함/용기있는/자신감이 높은>

 

가문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자신에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넘쳤다. 

자신이 초세계급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고, 자신의 직위나 명예를 이용해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항상 타인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다만, 조금 급한 면이 있어 불의를 보면 앞뒤 안보고 뛰어들지만 어떻게든 자신의 실력을 해결을 해 나가는 편. 용기가 과하면 만용이라고 했던가, 가끔 지나친 그녀의 행동에 사람들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이것도 전부, 타인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였다. 붙임성도 뛰어나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편히 친해질 수 있고 리더쉽도 뛰어나 무리를 최고의 방향으로 이끌 줄 알았다.

 

지휘자라는 재능이 걸맞게 그녀는 모두를 사랑할줄 알았다.

본인의 사정보다는 타인의 사정을 조금 더 살피고, 누군가의 기분을 잘 알아차렸다. 다만, 그것이 선을 넘는 행위라면 사정을 봐 주지 않고 자신의 선에서 그만둘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 하나로 자신이 먼저 나쁜 것은 막아냈다. 사람들 사이 불화가 없도록 조종하고, 잘 하는 것이나 특기를 금방 알아채 일을 배분하는 것도 잘 했다. 솔선수범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고, 파트를 나눌 때 힘들거나 꺼려하는 부분은 먼저 손을 들고 들어가거나 했다. 

 

누군가는 그녀가 태양같은 사람이라 했다.

그녀는 장난스럽게 자신의 머리카락이 태양과 닮은 노란색이라 농담식으로 받아드렸지만,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는 그녀는 태양과도 같은 존재였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어도 독보적으로 빛나는 그녀는 항상 미소를 띄며,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는 것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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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가명>

그녀는 본명이 분명 따로 있었다. 하지만 지휘자로서 불리는 이름은 '녹턴' 이였다. 

어째서 가명을 쓰고 있는지는 불명. 어디에서 쉽게 들어볼 수 있는 이름은 아니지만 특이해 한번 들으면 잊어버릴 수 없는 이름이였지만, 그녀는 쉬이 입을 열지 않았다.

본인이 '녹턴' 이라 불리길 원하니 그렇게 불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문>

그녀는 음악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알토' 가문의 구성원이다. 

'알토' 가문의 모든 사람들은 음악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며, 가문의 미들네임으로 'Andante' 라는 이름을 받는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왕족의 피가 섞인 이 가문은 대대로 왕실 오케스트라에 속해있었고 타국에 가서도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또한 가문의 명성에 맞게 알토가문의 구성원 하나하나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알토 가문의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오케스트라가 존재하며, 1년에 한번씩 사람들의 앞에서 크게 연주회를 연다. 이 연주회의 구성원은 조명, 음향부터 시작해 오케스트라 단원, 합창단 단원, 지휘자 전부 '알토' 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지며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나 악장, 혹은 단장을 담당하는 것은 구성원들에게 있어 큰 명예이다. 

가문의 사람들은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이 일어난 후 가문의 재력과 직위를 사용해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사람들을 도와주었으며, 음악회를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여러 좋은 행보를 쌓아가고 있다. '녹턴' 은 자신 스스로가 가문에 속해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지휘>

그녀가 지휘자로 이름을 날린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21살의 나이로 가문의 오케스트라 연주회의 지휘자로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25살인 지금까지 수 많은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걸쳐왔다. 4년밖에 되지 않았던 짧은 기간이였지만 그녀의 지휘를 본 사람들은 다시 한번 그녀를 보기 위해 수 없이 공연장을 방문했다. 누군가의 말로는 사람을 빨아들이는 재주가 있다고 했다.

특징이 있다면 그녀는 지휘대에 오를 때 총보를 전혀 가지고 오르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것은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을 전적으로 믿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눈을 감고 그 순간 모든 단원들을 하나의 소리로 이끄는 그녀는 어린 나이지만 아주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암기>

오케스트라의 악기는 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고, 파트별로 나눠져 있는 경우도 있었다. 지휘자는 이 모든 악기의 악보를 보며 최적화된 소리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해야 했다. 총보를 두고 오케스트라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자신과 단원들의 실력을 전적으로 믿는다는 의미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본인이 그 모든 악보를 전부 다 암기했다는 말이 되었다. 그녀는 실제로 암기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가 바이올린을 배웠던 고등학교 시절에도 악보를 전부 다 외우고 다른 파트의 악보까지 외워 연습을 도와줬다는 동급생들의 발언도 있었다. 단기적 암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기억하는 것을 더 자신있어 하며, 악보가 아닌 실생활에서도 암기를 잘 한다.

 

<바이올린>

그녀는 처음부터 지휘자를 생각했던 것은 아니였다. 어린 시절에는 바이올린을 배웠으나, 고등학교에 들어가 바이올린보단 자신이 지휘자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진로를 급하게 변경했다. 가문의 사람들은 고등학생때 변경한 진로에 대해 걱정이 많았고, 학교에서도 그녀를 수없이 말렸으나 그녀는 활 대신 지휘봉을 잡았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휘자가 되었다. 현재 바이올린은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오랫동안 연습을 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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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지휘봉

바이올린 케이스(안에는 바이올린/활/송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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