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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바라보든, 상관 없어요. "

운토텐 경호원

제인 스튜어트|Jane Stewart

F

UK

22

176cm/6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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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주로 경호하는 대상은 집안의 주인이지만, 덩달아 주인의 딸도 같이 경호하고 있다.

아가씨(딸) 쪽은 주인과 달리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이기에 항상 신세를 지고 있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자신이 속한 이 집에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전부터 어머니가 힘들게 일하고, 험하게 굴려졌던 것을 틈새로나마 보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인에게도 그 일을 그대로 시킬 것임을 알고 있기에.

 

막 집안에 들어오게 된 이후로 몇 년 동안은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보냈지만,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이런저런 교육들을 받아왔다.

철이 비교적 일찍 든 편. 어머니와 동생과는 사이가 매우 좋았고 지금도 좋은 편이다.

어머니는 사망한지 조금 되었으나, 공개적으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듯이 이야기 한다. 동생을 제외하곤 가족의 이야기는 굳이 꺼내지 않는 편. 아버지는 오래 전에 질병으로 사망.

 

자신도 어머니의 역할을 그대로 하게 된 탓에, 주인의 마음에 안 드는 누군가를 해치는 류의 뒷 일도 종종 하고 있다. 이 중엔 죄 없는 사람도 몇몇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일들을 하는 어머니를 몰래 지켜보았던 시간이 어느정도 있기에,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듯 일을 수행하지만 죄책감과 악몽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꽤 많다.

또한 깨끗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기에 이 점과 관련된 것만은 누군가에게 절대로 들키지 않으려 하고 철저하게 숨긴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실망하는 것은 크게 상관하지 않지만, 자신의 치부를 굳이 보여주고 싶진 않기 때문. 호감이 있거나 정이 붙은 사람에게는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이유도 포함된다.

 

종종 평소보다 감정적으로 느슨한 판단을 해 꾸짖음을 듣거나 비난을 듣는 경우가 있다.

그 탓에 '감성적이다', '다 좋은데 감정적이어서~' 라는 의견을 듣는걸 매우 싫어한다. 이 경우는 표정관리도 하지 않고 질색한다.

 

이 집안에 들어오게 되기 전, 비교적 빈곤했던 어머니와 자신과 자신의 동생은 험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자신이 15살이 되었을때쯤, 어머니의 능력을 알아본 지금 집안의 주인에게 가족 모두가 거두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어머니는 경호 일을 맡게 되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과 동생은 평온한 생활을 보장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다. 그러다 2157년, 절망적 사건이 발발했을때 어머니는 주인을 경호하다가 크게 다치게 된다. 꽤나 위급한 상태에 이 집안의 돈으로 충분히 수술을 해 회복시킬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은 그럴 가치까진 없다고, 자신을 지키고 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라는 말과 함께 최소한의 치료만 지원해주게 된다.

이로 인해 결국 어머니는 자신에게 주인분과 그 딸을 잘 부탁한다는 말만을 남기고 떠나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어머니를 손 놓은 집안과 그 주인에게 엄청난 배신감과 복수심을 느끼게 된다. 자신과 자신의 동생을 위해 가문을 떠날 수는 없지만, 순전히 자신의 복수를 위해 한발자국 다가가기 위해선 주인의 옆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이 경호를 맡을 수 있도록 이전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단련한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에게서 느낀 능력을 자신에게서도 느낀 주인은 결국 자신의 경호일을 맡기게 되고, 제일 가까운 목표를 이룬 자신은 그렇게 지금까지도 복수를 위해 열심히 경호일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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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권총형 가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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