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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히어로의 등장이다! "

운토텐 히어로

아가트|Agathe

M

FRANCE

26

178cm/61kg

‘히어로’라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게 될 것이 분명한 ‘우아한 히어로’ 아가트. 

 

세계보다도 사람을 더 우선시하는 히어로.

‘세계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것’ 그가 한 말중에서 가장 알려진 말이기도 하다. 이 말처럼 그는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마다하지 않고 가장 빠르게 달려가며 손을 뻗는 이로써 움직이며 길게 뻗은 레이피어를 무기로, 오랫동안 몸에 베인듯한 고상함이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4년전, 큰 테러 현장. 건물이 무너져내리고 테러범들을 대치하던 상황이 길어지던 그 때, 그는 혜성처럼 나타나 신속한 대처와 함께 테러범들을 잡은 첫 업적이 시작이었다.

 

많은 히어로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떠올리고 입에서 오르내리는 ‘히어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범죄 현장에서 망설이지 않는 결단력과 행동 때문이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도움이 필요한 부상자들을 구해내며 범죄자들에게 맞선다.

또한, 그의 실력과 업적들이 명성에 한 몫한 것도 있을 것이지만 범죄자를 향한 태도는 그의 레이피어처럼 날카롭고 차갑다. 어떤 이유가 있어도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한 처분은 가차없어 사람들 사이에서는 은근하게 말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그가 범죄 현장에 나타나 잡지 못한 범죄자들은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비난이 있던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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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악의는 없어? 물음은 칼이다. 

무분별해서 우스워 보이고 계속, 계속 나는 이런 얼굴, 저런 웃음. 

낄낄낄 꽃다발처럼 떨고 있는 고백이다.

-권민자 <고백>

 

 

 

밝음 / 가벼움? / 사교성 / 정의로움 / 공과 사의 구분

 

 

≫ 누가 그랬더라 사람은 첫 인상으로 그에 대한 생각을 강렬하게 남긴다고. 그 말따라 그의 첫 인상을 표현하자면 저렇게 밝은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지! 정도. 워낙에 밝게 웃고 다니는 덕에 늘 첫인상만큼은 좋았다. 호기롭고 시원시원한 웃음,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는 늘 신나보인다고 말하고는 했다. 물론 그도 즐거운 기분으로 다니는 것또한 당연한 것!

 

 

≫ 첫 인상때문인지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다. 그래서일까 저런 사람이 히어로를 해도 되냐는 말이 들려오기도 했지만 그건 아주 잠시 들려오는 그를 모르는 사람들의 작은 말일뿐. 아가트, 그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위로를 해줄줄도 알았고 힘이 될만한 말을 해줄 수 있을만큼 다른 사람들을 아끼고 생각한다.

 

 

≫ 히어로의 소양이라면 친화력도 빠질 수 없었다. 언제나 웃고 다니는 모습은 어딘가 든든했기에 긴장한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었고 타고난 사교성으로 경계를 하는 이들의 벽을 허물었다. 그가 히어로로써 더욱 사람들의 뇌리에 박히게 된 이유기도 했다. TV에 나오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모두를 끌어안는 다정한 히어로의 모습이었으니까.

 

 

≫ ‘정의’, 히어로에게 있어 당연히 있어야할 정의로움은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좋다고 할만큼 존재하다 못해 넘쳐 흐르고 있다. ‘범죄’가 없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 그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그의 존재가치이자 정의이다.

 

 

≫ 좋은 성격들로만 똘똘 뭉쳐있다고 하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닌게 사람이 아닐까. 그에 대해 말이 많은 부분은 인정미가 없다고 느껴질만큼 공과 사의 구분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공적인 일에 있어서는 선을 긋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결정을 내려 ‘아가트는 친구로 두기에는 좋은 사람이지만, 히어로로 만나기에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그 정도로 다른 사람의 사적인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용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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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 RH+O형

≫ 8월 15일생

≫ 해바라기 ‘광휘’

≫ 페리도트

 

≫ 외관

새하얀 머리카락은 어떠한 색 하나도 섞이지 않아 ‘깨끗하다’라는 이미지를, 둥글게 자리잡은 눈동자는 푸른 하늘빛과 노란빛이 섞여있어 ‘하늘’을 떠올리게 만든다. 새하얀 머리카락만큼 눈에 띄는 것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큰 귀걸이로 생긴 것과 다르게 꽤나 가볍다. 검정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옷차림새는 딱보아도 가볍고 편해보이며 불편하게 차려입는 것은 싫어해 잘 입지 않는다.

 

 

≫ ’Agathe’

‘선’이라는 뜻의 단어로 히어로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명은 히어로가 된 뒤로 드러낸 적이 없다.

 

 

 

≫ 가족

아가트를 포함한 가족 6명. 할머니와 부모님, 첫째 형, 둘째 누나가 있었다. 장난끼가 가득한 사람들만 모여있던 탓인지 시끌벅적했지만 사이가 좋다는 소문이 동네에 나 있을 정도였다. 서로서로를 굉장히 아끼는 가족들.

 

 

≫ 검술

어릴적부터 익혀왔던 검술. 가족들 중에서 아가트가 가장 실력이 뛰어났지만 그 길로 갈 생각은 없었던 편이었고 아침마다 몸 단련을 위해 당연히 하는 것으로만 여겨왔다. 레이피어를 잡으면서 손에 자잘한 흉터들이 자리잡았지만 그 외에 눈에 띄는 큰 흉터들은 히어로를 시작하면서 생긴 것이다.

 

 

≫ 좋아하는 것

블루멜로우,카푸치노. 마실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매일 마실 것 무엇이든 입에 달고 살지만 그 중에서도 블루멜로우와 카푸치노를 가장 좋아한다. 블루멜로우는 꼭 레몬즙을 넣어 마신다.

 

 

≫ 싫어하는 것

범죄,피. 좋아하라면 누가 좋아하냐 싶은 것들이지만 피를 보면 유난히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돌리는 편이다. 비위는 강해 기겁을 한다던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 년을 봐왔어도 피에 대한 면역은 크게 없는 것 같다. 물론 사고 현장에서는 잠시 인상을 찌푸리더라도 멈칫하는 일 없이 부상자들을 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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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레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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