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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뤄드리죠, 그 소원. "

운토텐 마술사

베로니카 로렌|Veronica Loren

M

ITALY

23

187cm/70kg

겉보기에 초자연적이고 불가능할 것 같은 묘기들을 무대에서 보여주는 사람. 속임수와 여러 가지 기술을 이용하여 관객에서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은 환상이나 속임수를 보여줌으로써 즐거움을 제공한다. 보통 마술은 정신, 탈출, 차력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구분하지만, 그는 전 종목에 해당할 정도로 마술에 깊이 빠져있다.

    

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4살. 한 명의 마술사가 아이의 앞에서 화려한 꽃을 피워냈을 때 아이는 누구보다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터득하기 시작했던 것은 12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기술들과 트릭들. 어린 소년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응용력은 어른들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깊은 집중력과 더불어 가문의 적지만 힘이 되어준 보탬에 그는 짧은 기간에 많은 재능을 펼칠 수 있었다. 소년의 마술을 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세상에 빨려들 것만 같은 신비로움이 사람들을 초대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소년은 빠르게 성장했고 13살 무렵, 현존하는 마술가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즐거움과 신선함을 제공했다. 이를 증명하듯 기관 오딘으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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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nx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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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산뜻한 능청스러움 ]

   

누군가에게 친절을 나누는 것을 꺼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주고 격려해준다. 사람과의 관계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하는 법이 능숙하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대해 반응했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곧바로 그만두었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방과의 관계를 만들어나갔다. 낯을 가리지 않아 많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며, 스킨십에도 거부감이 없다. 대부분의 일을 가볍게 넘겼기에 그가 화를 내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 무거움 없이 가벼운 ]

    

그는 무거운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언제 그를 보아도 자연스레 입꼬리를 올려 웃고 있었다. 진지하고 암울한 분위기는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밝은 분위기가 뭐든 나으리라 생각했다. 단순한 농담을 일삼기는 물론 언행마저 가벼워 주변 사람들이 고생을 한 적도 적지 않다. 기본적으로 언제나 상향 텐션으로 기분이 좋아 보이지만 유난히 좋은 일이 있다면 한없이 텐션이 올라가는 성격이었다. 단어 하나, 행동 하나에도 유쾌했으며 그런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그를 낙관적이며 무계획적이라며 평가하기도 한다.

  

[ 뻔뻔하며 대담한 ]

    

자신만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가 상상하는 세계에 들어오는 입구는 언제나 열려있었으나, 들어오는 이는 적었다. 그가 그 이유를 생각건대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라 여겼다. 새로운 것들을 떠올리고, 신비로운 것들을 꿈꾸기라도 하는 듯 그는 항상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였다. 눈앞에 문제가 생겼다면, 언제나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말끔히 해결하며 뿌듯해하곤 했다. 그 덕에 주변인들에게서 엉뚱하고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무리한 시도, 위험한 방법 등 그가 가리는 것은 없다.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라며 일단 시작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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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01. Loren

   

이탈리아 내에서 상당한 규모의 호텔 「 루치아(Lucia) 」 를 운영하며, 절망적 사건 이 후에도 가장 빠른 대처로 경제적으로 비교적 큰 입지를 갖추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갖은 교육과 경험을 배웠으며, 그 결과 나이에 비해 유능하다 일컬어지던 사람 중 하나가 되었었다. 혈연은 대부분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 간 상호 도움을 주고받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가문 내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일원 간의 유대감이 좋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그가 행하는 일에 부모는 결코 부족하지 않을 물자를 지원해주었다.

  

02. Veronica

  

호텔 경영학과 전공. 부모님에 의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적성과 흥미가 상응하여 학과 내 높은 학점을 유지하던 편이었다. 절망적 사건 이후, 부모의 케어와 경제력 아래에서 그는 교육은 물론,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았다.

   

03. 호칭

   

타인을 지칭할 때는 성을 제외한 이름으로 불렀다. 이름을 모를 때에는 당신, 혹은 그쪽이라 칭하곤 했다. 그러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말을 놓는 법이 없었다. 함께 지낸 지 오래되었거나, 사적인 만남에서만 반말을 사용했으며 때로는 격양되었을 때도 반사적으로 말을 놓는 듯했다. 그는 타인과 만날 때는 나이에 연연하지 않았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으며, 이를 대신하여 타인과 자신의 상대적 지위를 가늠한다.

  

04. 청결

   

정리정돈이 취미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청결을 추구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을 보고 나서야 만족스러워했으며, 지저분한 것을 마주한다면 꺼림칙하게 피하곤 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과 옷에 먼지가 묻는 것을 싫어했다. 장갑을 끼기 시작한 이유였다. 제법 어릴 적부터 끼던 것이라 그의 손에 익었으며, 그를 반영하기라도 한 듯 깨끗하다. 그에게 하얀 옷을 입었기에 특히 예민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침묵.

     

다른 면에서, 보기와 달리 섬세한 면모에 그가 시작한 일의 마무리 또한 언제나 깔끔하다. 척척,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되는 일들은 그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것만은 분명 그의 장점이라 생각될 법하다.

     

05. 흥미

 

자극적인 것은 그에게 원동력이 되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과 촉각. 오감을 모두 자극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에게는 최적의 관심 분야가 되었다. 그의 전공도 그중 하나로 가능하다면 과도하게 집중할 수 있었다. 몰입하는 정도가 심할 땐 누군가 자신을 불러도 듣지 못하거나, 주변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자와 대응하여, 그가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해 손을 대기 시작하면 끝을 보기까지 힘겨웠다. 이런 착오들을 겪으며 그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고 없음을 깨달아 갔다. 이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시도해 일을 크게 벌여놓는 법도 잦았다고. 그로 얻은 배움이 있다면 다양한 분야를 합치면 응용해볼 법도 하다는 것이다.

   

06. 호불호

     

06-1. Like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

맵거나 짠 음식

      

06-2. Dislike

정적만이 맴도는 장소

겉으로 봐도 더러운 물건

      

07. act

    

0309|Rh- A|물고기 자리

탄생화는 낙엽송(Larch)으로 대담함을 의미한다.

탄생석은 실버 펄(Silver Pearl)이며 숭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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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손수건, 트럼프 카드(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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