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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또한,

​         제가 해야 할 인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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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토텐 약학 연구원

레티시아 G. 페베|Leticia Ginevra Febe

F

SWEDEN

26

159cm/5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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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인간을 사랑하느냐고 나는 물었고, 그리고 오랫동안 대답을 기다렸다 -김행숙, 천사에게-

 

거에는 사람에게 있어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현재는 인간에 대한 기대가 없는 편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표출하기에는 스스로도 떳떳한 입장은 아니기에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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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 과거사 |

 

하나, 나는 오늘 이 순간부터 고통받는 인류의 복지와 행복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살아갈 것입니다.

 

최대최악의 절망적인 사건 이후 테러와 폭동 , 전쟁의 여파에는 항상 병마가 따라붙었다. 전쟁으로 휩쓸린 곳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나돌았고 그로인해 한 마을이 전멸하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페베역시 그런 마을 중 하나에 거주했었다. 구태여 말을 덧붙이자면 전염병이 나돈 마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어머니와 아버지는 마을에 돈 정체불명의 전염병에 2주를 앓다 떠나셨다. 페베가 약학 연구원이 되고자 했던이유도 이것이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 전염병에 대해 알고  맞서 싸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다시는 이런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다.

 

전염병이 돈 마을에서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한동안 격리된 곳에서 지내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사촌에게 맡겨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쯤 , 레안드로 바이러스의 피해가 멈췄다.  

 

하나, 나는 언제나 나의 모든 지식과 능력을 발휘하여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페베가  25살이 되던 무렵 , 페베가 국가 부속 연구소의 약학 연구원이 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  A마을에서 시작되어 다른 마을로 , 도시로 전염병이 돌기시작했다. 레안드로 바이러스의 2차 피해였다.  10년 전  1차 레안드로 바이러스 때와 증상이 비슷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전염속도도 매우 빠르고 잠복기도 길며 치사율은 높았다. 원인도 대책도 없던 사람들은 10년전과 마찬가지로 속수무책으로 그 전염병에 죽어나갔다. 국가가 나서서 모든 의료계와 연구원들에게 그 전염병에 대해 연구하게 지령을 내렸지만 그 누구하나 확실한 원인과 백신은 얻어낼 수 없었다. 페베는 그전염병에 대한 조사와 치료제 연구에 몰두했다.

 

밤 낮을 가리지 않고 페베는 연구에만 힘을 쏟았다. 연구하던 도중 알아낸 가장 큰 발견은 10년 전 있었던 1차 레안드로 바이러스 사건 때 생존자였던 자신이 레안드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스스로를 혈액을 실마리 삼아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 그 결과 , 페베는 그 전염병의 원인과 백신 개발을 거의 끝 마칠 수 있었고 인류에 희망을 가져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겼다.

 

하나 , 나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여 어떠한 생명이라도 소홀히 여겨지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연구소 상층부에서는 페베가 치료제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도 약을 사람들에게 더욱 비싸게 팔아 넘길 생각만 할 뿐이었고 , 심지어는 그 전염병을 전쟁의 수단으로사용하기 위해 페베의 연구결과를 넘기기를 요청 해왔다. 그녀의 사상으로는 절대 용납 할 수 없어 여러 번 설득을 해보고 , 화도 내보았지만 상층부는 생각을 바꾸기는 커녕 오히려 페베에게 협박을 시도했다.

 

하나 ,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도$덕%&적 가*@치 규범을 따르겠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했기에 , 사람을 살리고자 약학 연구원이 되었으나 스스로의 이익과 본인의 안위만 중시하는 태도에 분노한 페베는 잘못된 일을 한가지 저지른다.

 

전염병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이익의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는 연구소 상층부에게 일부러 레안드로 바이러스에 노출 시키며 그들과 똑같은 죽음을 선사하고 , 다른 이들이 이 연구를 탐내게하지 못하도록 모든 연구자료를 불태운 것. 소수의 희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살릴 수 있었으나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부도덕적인 일을 행해버린 스스로에 대한 경멸과 분노는 스스로에게만 그치지 않고 타인을 향하기도 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 죽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이성복, 그 날 -

 

| 흉터 |

 

1.     백신 개발을 위해 스스로의 피를 수도없이 채취했기 때문에 그녀의 팔에는 수없이 꽂혀 아물지 못한 자국들이 몇몇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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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백신 1병 , 작은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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