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ADING KEIICHI SHINDO...
"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거야... "
운토텐 불행
신도 케이이치|心瞳 計一
M
JAPAN
25
167cm/52kg







❊ 기타사항 ❊
✧ 신도 케이이치(心瞳計一)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신상이 털릴대로 털려 이름은 이미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어디선가 한 번 쯤 들어봤을지 모르는 이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처럼 매치를 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의 불행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멀리 했던 점도 있고, 더불어 공중파에서 공적으로 다뤄진 적은 한 번도 없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케이라는 가명을 대신 사용하는 건 최대한 자신으로 인해 줄 영향을 줄이기 위해...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5년 전 대로에서 발생한 10중 추돌사고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나, 당시 갇혀있던 차 안에서 그는 심한 부상과 더불어 양 손목과 발목에 밧줄자국이 남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는 그가 당시 두 남성이 우발적으로 일으킨 납치 및 협박 공갈 사건의 피해자 겸이었기 때문이며, 두 남성은 당시의 사고로 사망한 것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당시의 교통사고의 스케일이 너무나도 컸던 점도 있고, 가장 자극적인 면을 부풀려서 방송하는 매스컴 덕분에 사소한 부분이 묻혔던 점도 있을 것이다.
5년 전 사고 탓에 강제적으로 1년을 휴학하고 1년 늦게 대학에 들어갔다는 말이 있다. 참고로 음악대학 작곡학과 출신.
가족관계를 말하고 싶지 않아했다. 끈질기게 파고들면 좀처럼 감정표현이 없는 사람임에도 드물게 인상을 찌푸리는 것이 종종 목격되었다.
출생 시 10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제왕절개로 나와 인큐베이터에서 신생아 시절을 보냈다. 당시 어머니는 출산 도중 사망하였으며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신체의 밸런스가 불균형하고, 건강 및 면역력도 약한 편이며, 성장도 남들보다 더디다. 더불어 그는 작은 충돌에도 잦은 상처를 입곤 했다. 그런데도 대단한 골초. 어차피 빨리 죽어도 상관 없다고, 오히려 그 편이 더 세상에 이득일 거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도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