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신 뒤 후광.png
카누토 전신 리사이징.png
프로필 칸.png

LOADING CANUTO BASILIO...

" 즐거운 와중에 죄송하게도,

​                 긴급점검이 있겠습니다! "

운토텐 백신개발자

카누토 바실리오|Canute Basil

M

ARGENTINA

34

168cm/60kg

인지도5.png
카누토 바실리오.png
구분선1.png

❊ 성격 ❊

 

【외로운 풋내기】 

 

- 정에 고파있는 사람. 자신이 자란 환경 탓에 사람을 사귀는 것에 큰 경계심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자신에게 정을 주면 은연 중에 그것을 쥐고 놓지 않으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체격보다 큰 사람이 저를 품는 것을 언짢아하긴 해도 싫어하진 않는다. 

 

- 호의를 베푸는 법과 어릴 적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경험 덕에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어설픈 어린아이와 같다. 그러다보니 한 곳에 몰두하며 자신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해소하게 되었고 그것이 현재의 성격을 만들어냈다. 

구분선2.png

❊ 기타사항 ❊

 

【과거사】 

절망에 물들어 황폐한 땅, 그곳의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슬럼가에서 태어난 그는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성장이 꽤 일찍 멈췄다. 세계에 절망이 퍼지며 생긴 기근으로 자식을 잃은 여러 보모의 손에 거쳐 자란 이름조차 없었던 그가 이름을 가지게 된 때는 12살이었다. 

 

쓰레기장에 버려져있던 노트북 뒷편에 새겨진 ‘카누토 바실리오’라는 이름을 제 것으로 삼았고 노트북에 담긴 선진국의 도시사진을 보며 자신만의 이상향을 꿈꾼다. 슬럼가에서 봐왔던 망가진 인간상과 악취가 진동하는 오염된 땅, 그는 점차 고향에 환멸을 품으며 벗어날 방도를 찾기 시작한다.

 

왜소한 체격과 보잘 것 없는 출신, 그 어디에 내세울 것 없는 자신에게 무기가 될만한 것은 ‘지식’이라 생각했고 책을 주워 글을 공부하고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기술을 배워 제 것으로 삼았다. 점차 슬럼가에서 저를 대하는 태도가 변하자 좀 더 영역을 넓히기로 마음 먹는다. 

 

현대에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은 무엇일까 생각하던 그는 가까운 곳에서 해답을 찾게 된다. 버려진 신문에서 망가진 보안망으로 인해 국가기밀과 자원관리표 등이 여과없이 퍼지는 바람에 골치를 썩고 있다는 것을 보고 백신개발에 첫발을 딛게 된다. 과거 운좋게 얻은 노트북을 고쳐 소프트웨어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다루며 독학을 하기 시작한 그의 나이는 15살이었다. 

 

그리고 20살이 되던 해, 그는 독자적인 백신 프로그램 ‘블랙맘바’를 개발한다. 그의 백신은 숨어든 채굴용 프로그램과 바이러스, 악성코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었고 이를 계기로 그는 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에 스카웃되고 그렇게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선진국의 도시로 이주하게 된다. 

 

회사의 연구원으로 들어가 세계에 들이닥친 절망으로 인해 훼손된 보안체계를 복구하고 새로운 방호벽을 세워 혹시 모를 앞으로의 일을 대비한 기틀을 다졌다. 또한 세계의 재건을 위해 힘쓰는 ‘오딘’에게 꾸준히 백신을 제공해 절망사건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악성코드를 예방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다. 

 

 

***

 

 

【 애정결핍이 있어 사람의 품을 좋아하며, 스킨쉽 또한 좋아한다. 】

【 체력이 떨어져 두뇌로 승부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힘싸움으로 넘어가면 맥없이 진다. 】 

구분선2.png

❊ 소지품 ❊

 

낡은 노트북

로고2.png
시스템.png
공지.png
세계관.png
멤버.png
상단바 구분선.png
ⓒ copyrights all reserved by TWT 자캐 커뮤니티 <돌아가는 모형정원>
bottom of page